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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그랜드캐니언 자유여행 후기 (+후버댐)

by go-out 2017.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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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 Vegas부터

Grand Canyon까지

로드트립









그랜드캐니언 mather point 













그랜드서클 렌터카여행 일정 짜는 tip

http://werehappy.tistory.com/35










라스베가스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을 했다.

 오늘은 그랜드캐니언으로 이동하는 날.

총 운전시간은 5시간!!

중간에 후버댐 (Hoover Dam)을 들르기로 했다.








라스베가스에서 후버댐까지는 차로 40분








미국에서 차로 40분이란.. 정말 가까운 거리다










Hoover Dam










후버댐 입구 왼쪽에 10불짜리 유료주차장이 있고

더 안쪽으로 들어오면 무료도 있다.

걸어서 15분정도이지만 언덕이라서 엄청 힘들었다.


역시 자본주의의 나라.....



















애리조나의 7월 날씨는 40도가 넘는다.

특히 후버댐에서는 43도까지 올라가서 30분정도 걸었는데도 죽을뻔했다.









정신차리고 그랜드캐니언 사우스림으로 출발













미국 로드트립은 창밖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힐링이된다...


















평야를 달려서...









창밖을 정신없이 구경했다. 

정말 미국의 자연이란...












그랜드캐니언 south rim 도착














매표소에서 annual pass를 구입했다.

1년동안 미국 국립공원을 무제한으로 이용할수있는 패스인데

가격은 80불정도 했던 것 같다.


국립공원 입장료는 20불정도 되기 때문에

4군데 이상 갈 예정이라면 annual pass를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숙소 도착.


그랜드캐니언 사우스림 국립공원 안에 있는

Yavapai Lodge


트윈룸기준으로 30만원 내외..


(숙소 정보는 다음 포스팅에서~)







 범블비









그랜드캐니언은 크게 두군데로 나눌수있다.

south rim

north rim




south rim은 라스베가스에서 비교적 가깝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우스림만 여행한다.


하지만 나는 north rim도 일정에 추가했는데

결과적으로 south rim보다는 north rim이 훨씬훨씬 좋았다!!!




지도상으로는 두 rim 사이가 가깝지만

중간에 콜로라도 강이 끼어 있기 때문에 돌아가야 한다.

그래서 south rim->north rim까지 차로 4시간이 걸린다...

따라서 south rim 에서 1박, north rim에서 1박을 하였다.














라스베가스에서 그랜드캐니언까지 렌터카로 자유여행하는 것을 강추한다..

다섯시간 정도 걸리지만 가는 길이 너무 예쁘다.

그리고 미국은 길이 쭉쭉 뻗어있고 차가 많지 않아서 운전하기도 쉽다.



다음 글에서 그랜드캐니언 숙소와 뷰포인트 후기 등을 남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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