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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캠핑

써머레스트 매트 구입 :: 지라이트솔 직구 후기

by go-out 2018.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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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머레스트 지라이트솔 직구 후기 

Therm a rest - Z Lite Sol






어제 밤에 드디어 택배가 도착했다.

!!!!!!!!!!!!!!!!





캠핑에 입문하고 장비들을 사 모으기 시작했는데

아마존을 서핑하다가 평소 사고싶었던 써머레스트 매트가 할인중이어서 구입하게 되었다.



z lite sol 매트는 백패커들이라면 하나씩 다 갖고 있는 매트.




인스타그램 등 백패킹 사진을 보다보면

배낭에 노란 매트를 달고 찍은 사진을 많이 볼 수 있다.

저게 뭐지? 하면서 찾아봤었는데 알고보니 세계적으로 유명한 매트였던 것.










THERM A REST (써머레스트)라는 브랜드는 주로 매트, 침낭을 다루는 회사이고

1971년부터 명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자충매트를 만든 브랜드.

제품군을 보면 매트리스, 텐트, 침낭, 배게, 해먹, 담요, 의자 등이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제품은 바로 지라이트솔!!





정식 명칭은 Z Lite Sol.

무게는 410g의 1인용 발포매트이다.

전체사이즈는 183cm x 51cm

팩사이즈는 51cm x 13cm x 14cm


그야말로 초경량 백패킹용 발포매트라고 할 수 있다.




이 매트는 R-Value 또한 2.6을 자랑한다.


여기서 R-Value란?

쉽게 말해 냉기차단지수라고 할 수 있다.



백패킹용품을 구입할 때는 크기와 무게도 중요하지만

R-Value까지 고려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R-Value가 클수록 가격이 비싸다.











내가 이 써머레스트 매트를 구입한 이유는 

야외에서 요가를 하려는 게 아니라 ...











이렇게 텐트 안에 깔아보려고 구입했다.

국내에서 구입하면 현재기준 63000원 정도 한다.


하지만 호갱이 되기 싫어서 아마존 직구를 하기로 했다.

어짜피 단순한 매트이기 때문에 A/S 받을 일도 없을 것 같기 때문이다.


https://amzn.to/2q69PR2






국내에 판매되는 제품과 직구 제품의 차이는 '케이스'이다.

써머레스트는 미국 브랜드인데 미국에서 직구하면 케이스가 없다.

아마 이 케이스는 국내 총판인 호상사에서 따로 제작한 것 같다.






배송 기간은

미국 내 배송 2일 + 비행기 2일 + 통관 + 한국 내 배송 까지 일주일 정도 걸렸다.







https://amzn.to/2q69PR2









아무튼 배송은 하자 없이 도착했다.

동계 캠핑은 하지 않기에 두달 정도 모셔두었다가 쓸 예정이다.











이렇게 써머레스트 매트 직구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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