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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한국고용정보원 ncs 후기

by go-out 2018.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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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 ncs 후기입니다.


지원 기간 ~2/27

서류 발표는 시험 4,5일전 개별 연락줌.

필기 시험 3/12



3/12일 서울대학교에서 시험을 보았다.

서울대학교는 처음 가봤는데, 서울대역에서 버스를 타고 20여분을 가야한 다는 것도 이날 처음 알았다.

1번출구였던가 나오자마자 줄을 20명이상 서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버스 간격은 5분 정도였는데 끝에 줄선 내가 못타자, 

내 바로 앞에 있던 아저씨가 학생 수업 늦을텐데 먼저 타요 라고 하여서 정말 감사했다.

하지만 그 버스가 문을 닫아버려서 타지 못했다.



서울대 안은 엄청 컸고 나는 거의 마지막 정류장에 내렸던 것 같다.

입실 종료 30분 전에 갔는데도  시험장에 도착하니 벌써 여러명이 와있었다.

직원들 분위기는 차분하고 여유로운 모습이었다.

2명 뽑는데 30~40명 정도 온 것 같았다...



시험은 사전 공지대로 ncs 1시간, 전공문제 1시간으로 진행되었다.

ncs는 평범한 수준이었고 회사 내 상황에 어떻게 대처할것인지에 관한 문제가 의외로 많았다.

요새 ncs는 준비를 해도 소용이 없는 것 같다.

전공문제는 데이터베이스일반, 모델링, sql 문제가 나왔는데 미러링 디스크 문제 같은 것도 출제되었다.

정보처리기사 문제집으로 시험 준비를 해서 90프로 이상 커버가 되었지만,

미러링 디스크같은 예상치 못한 문제가 5~6개 있었다. (나머지는 기억이 나지않는다)


시험지를 한번에 나눠주고 2시간 안에 시험을 보게되고

먼저 풀게 되면 퇴실이 가능했다.


이렇게 ncs후기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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