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하 10도까지 내려갔습니다.
며칠전 눈이 와서 바닥은 군데군데 얼음이 얼어있네요.
외투에 손을 넣고 걸으면 넘어질 위험이 있기 때문에
겨울에 장갑을 끼는 것은 필수입니다!
장갑 브랜드는 빈폴 장갑, 폴로 장갑, 타미힐피거 장갑, 아디다스 장갑, 헤지스 장갑 등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캐주얼하고 모던한 스타일인 라코스테가 제일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2017년 신상 라코스테 장갑 종류와 가격을 알아볼까요?
먼저 라코스테 브랜드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겠습니다.
라코스테는 1933년 테니스 선수 르네 라코스트에 의해 설립된 프랑스의 의류 브랜드.
현재 본사는 파리에 있네요.
건물이 어떤지 구글맵에서 찾다가 실패했습니다.
대신 내부사진이라도 보여드릴게요.
구글에서 찾은 라코스테 본사 내부.
먼저 남자 장갑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손가락부분이 잘린 장갑
이름은 패션쇼 핑거리스 울장갑.
거의 11만원 돈이네요.
색상은 갈색이 유일합니다.
다음으로 제가 개인적으로 맘에드는 장갑입니다.
이름은 그리드 체크 패턴 장갑.
가격은 78000원 입니다.
이것 역시 검은색인지 남색인지 색깔이 하나밖에 없습니다.
다음은 스마트폰 장갑입니다.
다른 라코스테 장갑은 생장갑인가봅니다..
색상은 남색.검은색.차콜색 3가지나 있네요.
이것 역시 78000원입니다.
이제 여성 라코스테 장갑을 알아볼까요?
라코스테 공홈을 보다보니 여성 장갑 종류가 남성보다 훨씬 적었습니다.
먼저 스마트폰 장갑 78000원.
남자것과 디자인이 거의 동일하네요.
색상은 두가지가 있어요.
여성 이중 벙어리 장갑 88000원.
다큰 어른이 끼기엔 무리스럽죠..
색상은 두가지 있는데 어두운색이 낫겠네요.
벙어리장갑 종류가 하나 더있네요.
디자인은 비슷해보이는데 13000원 차이는 도대체 무엇?
개인적으로는 이 디자인이 더 낫네요.
75000원.
하지만 75000원주고 벙어리장갑을 사기는 싫습니다.
마지막으로 여성 가죽장갑.
옅은 체크무늬가 있는 차콜색 장갑입니다.
패딩보다는 코트에 잘 어울릴 것 같네요.
가격은 128000원
라코스테 패딩 장갑도 있는지 찾아봤는데
2012년 이후로 단종되었다네요 ㅠ.ㅠ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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