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캐니언 사우스림 자유여행 후기(숙소. 뷰포인트)

Grand Canyon South Rim

자유여행 후기

이번 글에서는 그랜드캐니언 사우스림 자유여행 후기를 남기고자 합니다.

라스베가스에서 1박을 하고 아침에 출발하여 오후에 그랜드캐니언에 도착.

자세한 내용은 지난 포스팅에 있다. 

http://werehappy.tistory.com/36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 안에 있는 롯지에서 하룻밤을 묵기로 했다.

이름은 Yavapai Lodge

롯지 앞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체크인을 하러 들어갔다.

미국답게 주차장이 엄청 넓다..

체크인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줄을 섰다.

yavapai lodge 로비 사진.

기프트샵도 있고 식당도 있다..

체크인하는 건물에서 숙박하는 롯지는 차를 타고 이동해야 한다.

차로 5분 정도,, 

간단히 짐을 풀고,

 장시간 운전했기에 너무 피곤해서 뜨거운물로 샤워하고

한두시간정도 잤다..

visitor center에서 준 지도를 보니

이곳 south rim에는 view point 두군데가 있다.

Mather point에서 일몰을

다음날 일출을 Yavapai point 에서 보기로 했다.

한참을 쉬고 나서, 일몰 사진을 찍으러 Mather Point로 향했다.

롯지에서 차로 15분정도 걸린 것 같다.

Mather Point 주차장~

미국스러운 차 GMC

주차를 하고 카메라들을 챙기고

Mather Point로 향했다. 

마더 포인트로 가는길....

너무 예뻤다.

드디어 Mather Point 도착

나는 나무랑 하늘이랑 같이 나오는 사진을 좋아한다.

멀리서 본 마더포인트~

사람들이 바글바글...

Mather Point에서 본 그랜드캐니언~

사진에는 다 안담긴다

꼭 직접 눈으로 봐야한다

역시 엄청난 스케일!!!

일몰 때라서 그런지 반사되는 오렌지빛이 죽였다.

쩍쩍 갈라진 그랜드캐니언~

끝도없이 펼쳐져있다...

해가 지기 시작하면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타이밍이 왔다.

거의 이사진만 오십장넘게 찍은거같다.

해가 다 지고 난 뒤에서야 숙소로 발길을 돌렸다.

주차장으로 가는길에 있는 화장실,,

화장실 건물도 너무 예뻤다.

다시 돌아온 Mather Point 주차장...

숙소에 돌아와서 월마트에서 산 트윙키를 먹었다.

살찌는맛,,,

미국 그랜드서클 여행은 뷰포인트에서 일출을보고, 이동을하고, 일몰을 보는 여행이다.

그랜드서클의 첫 목적지인 그랜드캐니언 사우스림.

내일은 yavapai point에서 일출을보고, north rim에서 1박할 예정이다.

north rim은 다음 포스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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