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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500m 최민정 실격
오늘 2월 13일 이루어진 500m 결승전에서 최민정 선수가 실격했다. 최민정 선수는 세계 순위 1위인 선수인 만큼 금메달이 예견되었다. 하지만 2위로 결승점을 통과했고, 캐나다 선수 킴부탱 BOUTIN Kim 의 진로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최종 실격 처리되었다. 하지만 경기 후 인터뷰에서 최민정을 애써 울음을 감추며 "심판 판정이니까..." 라는 말을 남겼다.
최민정이 킴부탱의 진로를 방해했다?
최민정이 마지막 순간에 킴부탱 앞으로 손을 뻗은 모습이 포착되었다. 하지만 이 전에 킴부탱이 무려 2번이나 손으로 최민정을 밀친 모습도 포착되었다. 하지만 심판은 최민정에게 패널티를 주었다.
실격 판정을 받은 이유는 쇼트트랙 룰이 바뀌었다는데, 추월하던 선수가 앞선수와 접촉해 추월에 실패해 뒤로 밀릴 경우, 추월 시도한 선수가 실격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실격은 조금 과분한 처사 같다.
작년에는 심석희 허리 아작낸 킴부탱
작년 쇼트월드컵에서도 반칙으로 심석희 선수를 탈락시키고 은메달을 가져갔다. 심석희는 이 때문에 허리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이런 선수가 세계 랭킹 2위라니 스포츠맨십은 가출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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