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미국

그랜드서클::앤텔로프 로어 캐니언 투어(Lower Antelope Canyon)

by go-out 2017. 12. 7.
반응형

안녕하세요.

이 포스팅에서는 그랜드서클 4일차 여행기를 쓰고자 합니다.

Arizona Page에 2박3일 머무는 동안

홀스슈밴드, 글랜 케니언 댐, 앤텔로프 캐니언을 여행했습니다.



▶지난 포스팅 보기

[미국 자동차여행] 비자 ESTA 발급하기


미국 그랜드서클 7박8일 렌터카여행 일정 Tip


라스베가스에서 그랜드캐니언 자유여행 후기 (+후버댐)


그랜드캐니언 사우스림 자유여행 후기(숙소. 뷰포인트)


그랜드캐니언 사우스림 자유여행 2탄(Desert View/Navajo Bridge)


그랜드캐니언 노스림 자유여행 후기(롯지 숙소.뷰포인트)


미국 자동차여행 : 홀스슈밴드/레이크파월/글랜케니언댐








그랜드서클 여행 4일차 오전에는 Lower 투어를, 오후에는 Upper 투어를 했다.

나바호킴 카페에서 투어 업체를 알아보고 가장 맘에드는 것으로 했다.



Ken's Tours 에서 미리 예약하고 갔다.

아래는 예약 확인 메일.










Ken's tour에서 제공하는 투어가 2가지 종류가 있다.

General Tour와 Guided Photography Tour.

가격 차이는 거의 두배


http://lowerantelope.com









하루 안에 Lower, Upper 둘다 보려고 하니 

Lower는 새벽 7시로 예약했다. 

다녀와서 호텔에서 좀 쉬다가 오후에 Upper를 가기로 했다.



7시부터 투어 시작이고, 6시30분까지 체크인해야 했다.

사막 한가운데 위치한 Tour Office.










Tour fee $50 외에도 Navajo Permit Fee $16이 나왔다.

나바호족의 관할 구역이기 때문에 부족에게 내는 비용이다.











투어 시간이 되어 캐니언까지 걸어가는 모습.

맨앞에 주황색 배낭 맨 사람이 가이드이다.


새벽7시라도 애리조나의 여름은 엄청 덥다. 거의40도..








셀카봉과 고프로는 반입 금지다.

캐니언 안이 좁고 사람이 많기 때문에 셀카봉은 사용할 수 없고

나바호족의 요청으로 영상은 찍을 수 없다.



계단을 내려가면 Lower Antelope Canyon이 시작된다.










앤텔로프 캐니언은 사막의 모래 바람으로 만들어졌고 한다.

한 명 정도 통과할 수 있는 통로를 걸어가는 투어.

가이드가 사진 찍는 포인트를 알려주고 설명도 해준다. 










하늘을 보면 이런 모습이다.

햇빛과 캐니언 색이 어우러져 주황빛이 쏟아진다.












캐니언 반대쪽으로 나온 모습.

캐니언이 땅보다 아래에 있어서 Lower라는 이름이 붙여진 듯.








다음 포스팅에서는 앤텔로프 어퍼 캐니언 투어에 대해 쓸 예정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