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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미국

미국 그랜드서클 여행 :: 모뉴먼트밸리 더뷰호텔 후기

by go-out 2017.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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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난 여름 렌트카를 빌려서 일주일동안 그랜드서클 자유여행을 하였다.

오늘은 미국 그랜드서클 6일차 여행기를 써보고자 한다.




모뉴먼트밸리 & 더뷰호텔 후기

monument valley & the view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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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뷰호텔은 마뉴먼트밸리 한가운데 있는 호텔이다.

유일한 호텔이기 때문에 1박에 20~30만원으로 가격이 조금 비싸다. 

하지만 방 테라스에서 마뉴먼트밸리가 한 눈에 보이기 때문에 그정도 가치는 충분히 있다.














욱일기처럼 생긴 깃발은 애리조나 주를 상징하는 깃발이다.

오른쪽이 the view hotel~















그날따라 청명했던 하늘.

여행의 90%는 날씨라고 생각한다..

그랜드서클여행을 할 당시 항상 날씨가 좋았다.

그렇기에 더욱 더 다시 가고싶은 여행!














스탠다드 더블룸의 모습.

미국 호텔답지 않게 단촐해보이는 방.

하지만 테라스에서 한눈에 보이는 마뉴먼트밸리~


마뉴먼트밸리가 더 잘 보일수록 가격이 조금씩 차이난다.














짐을 풀고 휴식을 취한 뒤, 마뉴먼트벨리를 느끼러 나왔다.

포레스트검프 마지막 장면에도 나온 마뉴먼트밸리.

죽기 전에 꼭 가야할 세계 휴양지 1001에 당당히 등재되었다.


가까이서 보니 정말 자연의 힘이란 위대한 것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는 순간~

















위 사진은 the view hotel 왼쪽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이다.

세 봉우리를 좀 더 정면에서 찍었다.

파란 하늘과 황토색 사막과 세 봉우리가 이루어낸 멋진 풍경~















호텔로비에서 바라본 마뉴먼트 밸리

큰 전면창 앞에 편안한 쇼파가 즐비해있다.

나바호 전통음악이 잔잔히 깔렸던 더뷰호텔 로비.














석양을 찍기위해 다시 나왔다.

해가 점점 지는 모습.

전망대에는 사람이 정말 많았다.











다음날 새벽에 찍은 일출사진이다.

전날 저녁에 날씨가 조금 흐려져서 원하는 석양 사진이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다음날 일출은 정말 예뻤다.












다음 글에서는 arches national park 여행기에 대해 작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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